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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보관방법
제목 바이올린 보관방법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4-04-26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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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14
  • 평점 0점
 *[바이올린 보관방법]
    현(String)
    현은 그 악기의 성질과 나이, 상태 등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일반적으로 강한 소리를 요구할 때에는 스틸(Steel)현을 사용하고, 부드럽고 은은한 소리를 원할 때는 gut현을 사용한다.
    현을 전체적으로 갈아야 할 경우는 G선, E선, D선, A선 순으로 갈면 편리하다. 

    줄감개(Pegs)
    줄감개의 가장 좋은 상태는 현을 조율할 때 부드럽게 돌아가면서 조율된 음이 변하지 않고 잘 고정된 상태를 말한다.
    그렇지 않고 줄감개가 빡박하면 Pegdop이나 비누를 사용하고 반대로 미끄러워 잘 돌아가면 분필을 사용하며, 이 두가지를 적절히 사용해서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지판(fingerboard)
    지판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골이 파여져 연주할 때 잡음이 나고 음의 정확성이 떨어진다.
    지판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닳으면 지판 표면을 갈아 매끄럽게 해주거나 새로 갈 수 있다.

    줄받침(bridge)
    브릿지는 악기 소리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부품이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단지, 주의해야 할 점은 현을 자주 감다보면 브릿지가 지판 쪽으로 숙여지게 되는데 제때에 바로 잡어 주지 않으면 휘거나, 차츰 앞으로 숙여지면서 급기야는 쓰러져 악기에 손상을 줄 수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항상 브릿지의 수직 여부를 점검해야 하는데 브릿지의 뒷면과 악기의 윗면이 수직이 되어야 한다.

    혼주(Soundpost)
    혼주는 "악기의 영혼"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것에 의해 비로소 영혼이 있는 화려하고 충실한 음을 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줄걸이(tailpiece) 및 음조절기(fine tuner)
    줄걸이 틀은 엔드버튼에 걸어 새들(saddle)을 거쳐 줄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줄걸이틀 E선 자리에 조절기를 고정시키는데 나사를 꼭 조여주지 않으면 잡음이 생길 수 있으며 음 조절시 계속해서 내려 쓸 경우 조절기 아래 받침이 윗 판에 닿으면서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다 내려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턱받침(chin rest)
    턱받침은 연주가에 따라 알맞게 선택되어야 하며 잘못 선택하면 연주시 자세가 불안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목과 턱 부분의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잡음(buzzing)
    -  잡음이 생기는 가장 흔한 경우는?


    1. 턱받침 조임나사가 헐거워졌을 경우.

    2. E선 조임나사가 헐거워졌을 경우.

    3. 현이 지판과 가까운 경우.

    4. 줄받침(nut)에 선이 지나가는 골이 둥글 경우.

    5. 윗판에 금이 가 있을 경우(crack).

    6. 윗판이나 아래판의 접합 부분이 떨어졌을 경우(opening)

    습도(humidity)
    습도는 현악기에 적잖은 영향을 주는 환경 요인인데 습도는 50%~60%가 이상적이며, 실내에선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조절하고 또는 dampit를 이용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광택(Polish)
    광택은 악기 고유의 바니쉬를 보존하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맡겨 광택을 내주는 것이 외관상 좋을 뿐만 아니라 악기 건강에 있어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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